춘천카페 38마일 커피 제빵 대형카페 홍천에 놀러갔다가 서울로 가는 길에 38마일 카페에 들렀어요. 홍천 라인을 따라 카페도 많고 먹거리 식당도 많네요. 38마일은 좀 찾아 봤는데 대형카페이기도 하고 빵도 많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결국 가게 되네요. 2층까지 있는데 자리가 좋은데는 완전 편해 보였네요. 아기와 같이 왔는데 음악이 좀 크기도 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괜찮네여. 아기랑 오신분들도 있고 그래요. 맛있는 빵이 많네요. 달달하니 한 세개 담았어요. 포장했는데 시간이 좀 거리네요. 주말엔 사람들이 좀 있어요. 구경도 좀 하고 있다가 바로 밥먹으러 갑니다. 춘천 근처여서 춘천은 닭갈비!! 밖에도 걷고 하면 좋겠지만 비가 와서 그러지는 못하고 커피와 빵들고 밥먹으러 이동 가을에 오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