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글래드 호텔 뷔페 그리츠

여의도 글래드 호텔 그리츠호텔 뷔페

주말 디너에 갔어요. 예약제이더군요. 예약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카카오 선물로 받은게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보니 어느덧 1년
더는 미룰수 없어서 가봤어요. 가격이 오르기 전에 가봅니다.

만석인데 가끔 취소 좌석이 나오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 예약했다가 일이 생겨서 취소되고 일요일에 혹시나 전화 했는데 자리가 있어서 냉큼 갔지요.

토끼 예쁘네요. 로비에서 기다려 봅니다.
7:30 타임이어서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다들 대기중이네요.

그리츠 레스토랑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6 로비층
07:00-21:30
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조식 29000 평일중식 55000
평일 석식 주말 중식 석식 69000
글래드 호텔 뷔페 평일 석식주말 중석식 가격 변경되어 이제 75000원 입니다.

룸인데 테이블 모르는 분들과 같이 쓰게 됬어요.
먼저 와서 맨 구석 자리로 앉게 됬네요.
운이 좋다.

우선 초밥류를 담아 봤네요. 자주 가기 귀찮아서 한번에 담는데 다시 가게 되긴 하죠.

맛있는 음식
요즘 뷔페를 자주가서인지 몸무게가 많이 늘었어요.
빼는 것도 어려운데 뭐가 이리 쉽게 살이 찌는지

딤섬 먹으니까 홍콩에서 먹던 딤섬 생각이 나네요.
건강 생각해서 살빼던거 뷔페오면 끝나쥬.

고기고기 고기는 갈비랑 양고기

짬뽕은 만들어주시네요. 달라고 하면 주는데 입이 개운개운 합니다

홍게살도 좀 먹어 봅니다.

거희 끝나갈때 쯤인거 같네요.

후식으로 케익과 과일 커피

그리츠 뷔페에서 맛있는 디너 괜찮았습니다.
가격이 올라서 좀 그르치만 어쩔수 없는듯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시네요.
오늘 저녁도 배가 터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