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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돈까스 맛집 혜화동 돈까스극장 회사사람들이 혜화동 돈까스 먹으러 간다고 해서 생긴건 알았지만 가본건 처음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다 발견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느낌이 재밋습니다. 점심때인데 사람이 별로없어서 맛이 별로인가 했는데 배달과 돈까스 포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배달이 계속 됩니다. 조금 늦게 사람들이 많이와서 일찍와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평일 11:00-오후 9:00 주말 11:00-오후 9:00 휴일 매주일요일 정기휴일 군대 마크를 다 모으셨나봅니다. 제가 나온데는 잘안보이네요 ㅎㅎ 함박스테이크 양파돈까스 짬뽕 등 맛있어 보입니다. 다음에는 혜화동 짬뽕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기본 혜화돈까스 입니다.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양파숯불돈까스입니다. 돈까스 소스가 맛납니다. 양파에 소..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숯불닭갈비 맛집 상호명 : 통나무집 숯불닭갈비 위치 :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삼밭로 655 통나무집 닭갈비 2호점 입니다. 본점 또한 유명하죠 주차장이 넓습니다. 밥먹을때 되니 주차장도 꽉 차네요 춘천에 가면 코스가 1.춘천닭갈비를 먹고 2.맛있는 빵집에서 커피와 함께 춘천을 즐기곤 했습니다. 오늘은 춘천닭갈비 철판이 아니라 지인의 추천으로 통나무집 숯불 닭갈비를 먹으러 왔습니다. 줄은 길었지만 점심 먹을 시간보다 약간 늦게 가긴했는데 다행히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닭갈비가 맛있어 보입니다. 자주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잘탄다고 해서 열심히 뒤집아 구워줍니다. 소금구이 먼저 먹어봅니다. 닭 껍질이 바삭하게 익어 맛나네요~ 양념소스의 양파와 함께 먹으면 더 맛..

춘천 샤브샤브 만천리맛집 월남쌈 소담촌 오늘은 약간 매콤한 것이 먹고 싶어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샤브전문점 소담촌으로 가보았습니다. 춘천 샤브샤브는 소담촌입니다.ㅎㅎ 전에 맑은 육수와 매콤 육수가 있었던 기억이 났었습니다. 춘천 소담촌 외관이 참 예쁩니다. 춘천 소담촌은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참 예쁩니다. 주변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잔디도 소담촌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런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 입장하면서 바로 발열체크를 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월남쌈샤브를 시켰습니다. 다른샤브집들 보다 고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육수는 셀프로 주전자에 있고 매콤육수는 따로 없습니다. 매콤육수는 어디에 있나 한참 찾았는데 맑은 육수에 양념장을 넣는 것입니다. 직원에..

용산 정성손칼국수 만두 메밀소바 맛집 평일 11:00-21:00 토요일 휴무 일요일 11:00-19:30 삼각지역3번출구 300m 신용산역 근처 용산정성손칼국수 맛집입니다. Ls빌딩앞에 명동칼국수 집이 있었는데 사라졌고 이제 정성손칼국수가 신용산 근처 오래된 칼국수 집인 것 같습니다. 점심에 갔는데 다행이 한팀 다음이라 조금 기다리기로 합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는 이곳에 오게 됩니다. 저녁때 보쌈도 참 좋은데 점심이라 정성칼국수 먹어봅니다. 국물맛이 깔끔하고 맛납니다. 칼국수 면이 가늘어서 더 맛있던것 같습니다. 약간 꼬들꼬들한 것 같기도 합니다. 칼국수에는 밥이 나옵니다. 얘기해야 줍니다. 파김치 맛집인데 리필은 필수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습니다. 반찬은 김치랑 파김치가 맛..

모슬포에 맛집이 많습니다. 여행을 여유롭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밥시간대도 놓치기도 하고 시간이 부족하기도 한데 맛집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있지만 빠르게 패스해봅니다. 제주도에 오면 모슬포는 한번씩 들리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모슬포에서 중식 먹었는데 이번에는 도민 로컬 중식집으로 가봅니다. 배고파서 실패는 없을듯 합니다. 오픈시간 10:30 마감시간 20:30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리필 단무지 양파 셀프입니다.바다뷰가 보입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좀더 일찍 오신분들이 테이블에서 바다 보며 한참을 드시고 계십니다. 태극기도 보이고 중국식 등도 보입니다.짜장면이 입에 착착 달라붙게 맛있습니다. 배도 고프고 맛있게 먹어 좋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스니다. 예전에 모슬포 게스트하우..

제주 목화휴게소 성산 나혼자산다 오징어 구워주는 목화휴게소 편의점 나혼자산다에서 장도연누나가 오징어 구워주는집으로 더 유명해진 성산 근처의 목화휴게소에 가보았습니다. 제주도 여러번 왔지만 한치 준치오징어 구워주는 것은 처음봤습니다. Tv를 통해 알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칠 휴게소편의점 일것 같습니다. 장도연님이 다녀간 바람에 사장님이 오징어 굽느라 바쁩니다. 맛있게 건조되고 있는 오징어 해풍맞은 한치 준치 오징어 맛있어 보입니다. 줄이 길고 사람들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한사람은 줄서고 한사람은 자리를 잡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12:00-6:30 오징어 한마리 7000 쥐포 6000 차귀도에서 구운오징어 팔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버너불에 구운거였고 목화휴게소는 맥반석돌에 구워 더 맛있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