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국수 원조국수집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일산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행주산성 국수집에 가게 됬네요.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은 오랜만에 왔는데 자전거 타고 들려서 먹는 국수집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양은 작게 주고 무료 사리가 있네요.
전에 유명했던것이 양이 엄청 많았거든요.

늦은 시간이라 자전거는 없고 차량으로 왔다가 들리는 것 같아요.
혼자 오신분들도 있고 8시 까지인데 7시 50분까지 손님을 받는 것 같네요.
먹고 있는데 정리하시는 중이었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시네요.

자전거 거치대가 앞에 보입니다.

곱빼기 드실분은 얘기하셔야해요.
확실히 적당량 나오니까 더 먹지는 않았어요.
많이 먹을수도 있고 배는 부르겠으나 이제는 적당량이 좋네요.

하마터면 국수도 못먹고 갈뻔 했습니다.
직원들이 많은 걸 보면 여전히 장사는 잘 되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네요.

비빔국수에는 육수가 나와요.
두가지다 먹을 수 있겠어요. 비빔야채가 있어서 조금 더 비싼 건가.

배고파서 고추장 비벼서 사진 찍었어야 하는데 바로 다 먹어 버렸네요.
추억하면서 비빔 국수 먹었네요.
오랜만에 온 행주산성 원조 국수집

비빔국수 주문했는데 잔치국수 먹을껄 이러고 있네요.
짜장이냐 짬뽕이냐 뭐 이런 거겠지만..

물컵은 눕혀서 넣어야 들어가지네요. 물한잔 마시고 이제 집으로 가봅니다.
저녁때 오랜만에 원조국수집에서 국수먹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