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케이블카를 타는게 좋을까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사천케이블카를 타봅니다.
전에 통영에서 케이블카를 타봤으니 사천으로 가봅니다.
코스도 길다고 하고 크리스탈이 무섭기도 하다던데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정신건강을 위해 일반으로 타봅니다. 밑에만 안보면 된다던데 참고로 아이들도 크리스탈케이블카를 탑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매표소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평일 일요일 09:00-18:00 매표종료 17:00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09:00-21:00 매표종료 20:00
일반 개인 15000 크리스탈 20000
크리스탈에 줄이 좀 기네요.
일반케이블카 입니다. 위에 창문이 열려있어서 시원합니다. 코로나여서 환기가 중요한데 괜찮네요
설악산에서 케이블카는 산만 볼수 있었는데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뷰와 산뷰를 다 같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내려가는데 정류장처럼 보입니다. 바로 패스하고 올라가는데 벌써 끝난건가 잠시생각했습니다.
다시 출발했던곳으로 가더니 이제 산방향으로 올라갑니다.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가는길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갑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우산도 빌려줍니다.
코로나니까 가급적 가져온것을 사용해봅니다.
각산봉화대와 각산 전망대를 가봅니다.
멋진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처음본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욕지도는 들어 봤는데 미륵산 저기가 통영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곳 같습니다.
삼천포 화력발전소 연화도 신수도 사랑도
각산 해발 408m
오늘은 구름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날 여기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에 바다케이블카도 타보고 좋네요~ 구경도 잘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사천맛집 찾아보다가 더워서 팥빙수 먹으러 가봅니다.
통나무팥빙수 맛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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