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가는길 보리암 주차장 금산산장 라면

남해 금산 보리암 일출 주차장 금산산장라면

남해 보리암 가는길에 주차장까지 오르는 길이 높고 좀 험해서 걱정 했는데 보리암 주차장 까지 안전하게 올라왔습니다.

남해 보리암 일출 볼려고 일찍 왔더니 2주차장 까지 자리가 많이 비어 있습니다.
오늘이 평일이고 어제까지 여행하고 가시는 분도 많기 때문에 다행히 한산 합니다.

남해 보리암 입장료 개인 1000원 학생 무료
주차요금은 5000 원이지만 일찍오면 다 무료 입니다.

오르막길 걸어서 오르는데 경사가 조금 있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올 정도 이니 경치좋은 곳에서 아침 운동 한다고 생각하고 걸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멋진 조망이 보이는 곳 까지 왔습니다.
남해바다 뷰가 너무 멋집니다. 바다는 많이 봤지만 남해의 바다는 처음보는데 이렇게 높은곳에서 바라보니 너무 멋지네요.
상주은모래 해수욕장도 보입니다.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포토존이 있다던데 사진 한번 찍어야 겠습니다.

보리암으로 올라오면 기념품도 팔고 생수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일찍오면 문은 다 닫혀 있습니다.
다행히 금산산장 라면은 오픈 입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보리암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와 금산산장이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 좀 깊이 내려가네요.
다시 오를 것을 알지만 조망이 좋다고 하니 가봅니다.

보리암전망

보리암

보리암

보리암

해는 이미 떳습니다. 이번여행 일출 일몰 다 잘 못봐서 아쉽습니다.

사진명소 안내도

남해금산
남해 금산은 소백산맥이 남쪽으로 뻗어 내려 만들어진 산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 공원이다.

금산산장으로 이제 라면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전망대 올라가는길 100m 인데 올라갈까 맑까 고민 살짝 해봅니다.
100m 오래걸리는게 아닐까 생각하며 올랐는데 해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해 맛집입니다. 해가 구름사이에 가려져서 일찍오신분도 잘 못봤다고 합니다.

남해 일출

남해 일출도 멋진 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남해금산전망대

금산산장 0.1km  이정표가 잘 되어 있네요.

내리막입니다.

금산산장라면

금산산장에서 먹는 오뚜기 김치면 라면과 칠성사이다 시원한 맛을 맛있게 먹어 봅니다.

오뚜기김치면

수영장에서 먹는 라면과 산 정상이나 산장에서 먹는 라면이 맛 없을 수 없죠.
이것으로 3일 아침 라면을 먹게되었습니다.

라면 한입 먹고 조망 넓은 바다를 한번 보고 상주은모래 비치를 바라보며 은모래해변을 가봐야 겠다고 생각하네요.

금산산장

빈 그릇 반납하는 곳입니다.
라면 구매는 왼쪽으로 직진해서 장부에 적고 주인아주머니 부르면 뭐 살꺼냐고 물어 보십니다.

라면 물 넣고 음료수 챙겨서 직진하면 더 멋진 장소가 나옵니다. 음식먹는 장소가 두군데 정도 됩니다.

남해보리암

남해 금산산장

남해 보리암에서 한 몇일 살고 싶네요.

보리암을 새벽에 오를때는 잘 몰랐는데 내려가다 보니 작가님이 작품에 색을 덧칠 하시고 계셨습니다.
보드위에 올라가보라고 해서 올라갔더니 사진 찍으십니다. ㅋㅋ

남해 보리암에서 아침 운동도 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아침도 살짝 먹고 하산 하고 보니 7시 입니다.
아직도 자고 있을 시간인데 많은 걸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상주은모래 해수욕장으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