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남해특산물] 남해죽방멸치 구매 남해농수산특산물 직판장 한려건어물

동글이의 블로그 2021. 8. 21. 19:18
반응형


남해 여행을 마치고 서울 올라가는 날 뭔가 하나 사가지고 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남해는 멸치가 유명하니 멸치 구매하러 한번 가봅니다.

남해농수특산물 직판장이 하동 가는길에 있어서 들려봅니다. 남해죽방멸치 판매장으로 죽방멸치가격은 보통5만원 인데 3만원짜리로 샀습니다.
노량리인데 남해 충렬사가 있는 곳입니다.


남해농수특산물직판장 멸치구매기를 봐서 이곳으로 왔으나 아직 문을 안열였습니다. 9시에 사장님을 봤습니다. 안에 계셨던 것 같습니다.


횟집도 많고 식당도 많이 있고 멸치쌈밥이나 멸치회를
먹을수 있는 마지막 식당인 것 같습니다.
남해대교 다리하나 건너면 하동 그곳은 재첩이 유명하다는데 둘다 잘 못먹어서 갈등입니다.


미역도 있고 다시마 황태채 등등 보입니다.


멸치액젓도 보입니다. 왠지 찐해 보이는데 아직 저에게는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남해죽방멸치 큰것은 5만원이고 조금 작은것 3만원에 해주셨습니다. 할인해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멸치 상품이 있습니다.
다 냉장고에 있는 것이 날씨가 더워서 문제가 될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해역 남해안 남해죽방멸치

남해특산물센타


반대편도 문이 열려서 보니 쥐포가 있어서 가봅니다.
상점이 커서 그런지 다양하게 물건이 많이 있습니다.
한려건어물 남해특산물 센타입니다.

쥐치포


오리지날 쥐포, 쥐치장줄포 중 쥐피장줄포로 샀습니다.
네모나게 길게 이어져 있고 두껍지 않아서 굽기도 좋을 것 같아서 샀는데 맛은 오리지날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쥐포사러 왔다가 명품 은멸치 15000원 샀습니다.
남해 멸치는 다 좋다고 해서 사봅니다.

명품은멸치


집에서 뜯어 봤는데 양도 많고 잘 산 것 같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남해죽방멸치가 그냥 먹어도 비리지도 않고 고추장 찍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조미쥐치장줄포


삼천포 명산물 조미 쥐치장줄포도 구워 먹어 봤는데 맛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계속 먹게되는 멸치를 일단 잘 산 것 같고 남해 죽방멸치도 이름만 들어 봤는데 먹어 보게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죽방멸치는 죽방이라고 하는 대나무로된 부채꼴 모양의 말뚝에 멸치가 들어오면 잡을 수 있는 방식이라 멸치 비닐이 손상이 적고 남해에 죽방을 설치하는 곳이 제한적이라 생산량도 적고 고급멸치에 속한다고 합니다.
남해안에서 주로 생산되고 죽방렴 설치와 어장면허가 제한되어 소량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