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문 시장가기 어렵다면 과일 사기 좋은 곳 과일이네

제주도 동문 시장가기 어렵다면 과일 사기 좋은 곳 과일이네 입니다.
동문시장가서 모라도 좀 사려고 하는데 시간도 없고 하다가 과일이네 간판이 보여서 들려 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가게 바로 앞에 잠깐 주차 하고 과일 빠르게 구매해 봅니다.

아직 5월이어서 하우스 귤이 않나왔다고 하는데 카라향이 많네요.
못난이 카라향 샀는데 어떤 것은 과실이 흐물한 것도 있고 그런데 맛있었어요.
달달 합니다.

한봉지에 만원인데 양이 많아요.
젤 저렴할 듯 한데 2만원짜리 상품으로 드셔도 좋을 듯 하네요.
만원짜리는 저렴하기도 해서 그런지 과실이 부실한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도 함덕해수욕장에서 산 것 보단 더 괜찮았습니다.

동문시장 들릴 시간이 없어서 감귤 타르트도 사고
과즐도 사고 그랬네요.
블루베리가 제주산이라고 해서 하나에 4000원 2개 구매 했고 다 현금으로 해드렸어요.
블루베리 달달한지 아기가 잘 먹네요.
맛이 달달합니다.

시간 없을땐 한번 들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깍는 재미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