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맛집 목화반점 탕수육

아산여행은 보통 온천도 많이 가고 하는데 도고 파라다이스 온천 스파를 가기전에 탕수육 달인이 만든다는 아산 목화반점에 가봤습니다.
대기 줄이 길다고 하여 일찍 갔는데 이날은 비도 살짝 오고 그래서 많겠나 싶었지만 많네요.

충남 아산시 온주길 28-8
11:00- 18:00
월요일 휴무

빨간색 부스 안에 대기 명단 적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저희 앞에 두팀이 포장을 적어 놓으셨어요
사장님이 오시면 명부는 식당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사장님이 계속 전화 하십니다.

11시 오픈인데 10시45분쯤에 콜 주셨습니다.
대기 방식은 명단을 적어야 하고 콜을 주십니다

온양초등학교 옆에 있는 곳인데 길이 번화가는 아니고 읍내도 있고 해요.
내비가 잘 못 가르쳐 주는 줄 알았네요.
목화반점 주차장도 17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도 조금 일찍 와서 커피사러 다녀오니 주차를 겨우 했네요.

간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간짜장 2인에 탕수육 소 짜 시켰어요. 간짜장은 2인분 부터 되어 비싸긴 한데 맛있다고 하니 한번 시켜 봅니다.

10시45분에 들어 왔을땐 1팀 있었고 곧 자리가 꽉차네요. 비도 오고 그래서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놀러 많이들 온 것 같아요.

깍두기 단무지 양파는 바로 앞에 있어서 덜어 먹으면 됩니다.

물은 보리차 였고 큰병에 있는 것은 간장식초 섞여 있는 거라고 하네요.

소자인데 탕수육양이 작지는 않았구요.
소스가 정말 맛나네요. 탕수육 튀김옷도 두껍지 않고 맛나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남으면 포장 할 수 있는데 포장용기 달라고 하면 됩니다.

주문하기전에 찍먹 하시려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셔야 해요.

뭐 여튼 맛있게 아점 합니다.

간짜장 2인분 고기도 좀 들어 있고 면빨 부드럽고 맛있어요.

 

계속 몰려오고 대기줄이 있고 아다리가 잘 맞으면 좋은 것 같아요.
줄은 안서고 먹어서 좋긴한데 다른데서 줄 섰네요.
여행은 대기줄인가??  
바쁠때 배달은 1시간 기다리라고 전화 하는 것 들었어요.
토요일 점심 때이기도 하고 그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