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우성아파트에 장이 열렸어요. 주기적으로 열리는 것 보단 좀 더 크게 열렸는데 사람들이 많네요. 아이들이 줄서서 미니 바이킹을 타고 어디서나 자주볼수 있고 상품을 타는 게임들 간만에 활기차 보입니다. 북적북적하고 모르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동네 사람들 구경을 다 하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신나하는 것 같네요. 다 돈이긴 하지만 좀 더 가성비 좋은 장이 었으면 했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비싼것 같네요 ㅎㅎ 비싼 분위기 한번 느껴 봅니다. 고기가 맛있게 불에 익어 가고 있어요. 보고 있느니 캠핑가서 고기를 굽고 싶네요. 어른들과 만났는데 국수는 마무리 6000원 순대볶음 25000원 파전18000원 짧은 시간 급하게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맛있네요. 가을도 빠르게 지나가는 지금 코로나로 모임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