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해변에 일몰 보러 왔습니다. 강릉 커피거리인데
커피는 이미 마셨고 더 마셔도 좋지만 일몰 구경해봅니다.
슬슬 해가 지고 있습니다.
저녁 때여서 그런지 주차할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은 주차할곳 찾기가 쉽지 않은데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전에 왔을때는 커피건물이 없었던 곳에 새롭게 많이 생겨서 놀라기도 했지만 그만큼 오래전에 왔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박 및 캠핑 금지
4단계 오후 8시
3단계 이하 밤 10시 주차장 폐쇄 전에 이동주차 해야 한다고 합니다.
등대쪽으로 갈수 있습니다. 주차장쪽으로 가시면 요트마리나 건물 2층으로 올라가서 연결된 다리로 건너가면 됩니다.
강릉항 요트 마리나 투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안목해변 멋진 건물이 요트 마리나 가는 방향 입니다.
강릉항 요트 마리나로 들어가서 2층으로 나오면 다시 등대로 가는 다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강릉커피빵이 유명한지도 몰랐는데 유명한 것 같습니다.
강릉 커피빵을 파는 것 같습니다.
안목해변 사랑의 자물쇠
연인들이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추억도 되고 좋을 것 같긴합니다.
등대 쪽에서도 낚시 하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고기를 잡으신 분은 못봤지만 열심히 낚시 하고 계십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해가 빠르게 지고 있는데 느낌이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원래 그랬었나 생각이 드네요.
안목 커피거리
보트 1인 15000원
저녁 일몰 때여서 그런지 안목해변이 조용합니다.
안목해변 스타벅스인데 예쁜 것 같습니다.
커피맛이야 같을 것 같고 이제 마감 하려는 것 같습니다.
다음날 일출도 봤는데 좀 늦게 나왔기도 했지만 구름에 가려져서 안목해변에서 자리를 이동해봤습니다.
새벽부터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밑에 돗자리 깔고 가볍게 드리는 분을도 보이고
아침 풍경도 좋은데 일출을 제대로 못봐서 아쉽습니다.
해가 뜨더니 곧 구름사이로 사라집니다.
일찍 일어나서 좀 졸립니다.
커피로 가볍게 해결할 것이 아니라 잠을 자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랜만의 일출 아쉬운데 다음번엔 잘 사진 찍어 보는 것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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