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로스터 커피 강릉 박이추 커피공장
강릉에서 맛점하고 테라로사 커피전문점이 너무나 많지만 보헤미안 박이추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봅니다.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1107
평일 9:00-21:00
주말 08:00-21:00
코로나4단계 격상으로 인해 오후 8시 까지 영업합니다.
포장은 여기 1층에서 하면 됩니다.
테이크아웃 할꺼냐고 친절하게 물어봅니다.
사람이 많은가 보고 테이크아웃합니다.
2층에 남자 화장실이 있고 3층엔 여자 화장실이 있습니다.
밖은 더워서 앉을수가 없습니다.
코로나라 포장을 해서 연곡해변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3층 입니다. 아직 오픈전이라 사람이 없습니다.
연곡해수욕장 해변뷰가 예쁩니다.
구경하기 좋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괜찮은 상품 하나 사고 싶은데 구경만 합니다.
꼭 집에 오면 하나 샀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 합니다.
대기실까지는 이용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 4단계가 진행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2층 커피 마시는 공간
마시고 가시는 분들은 여기서 주문하면 됩니다.
밖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연곡해변으로 이동해봅니다. 연곡해수욕장에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이 있습니다.
해수욕장 입구에서 열체크 및 손목종이팔찌를 채워줍니다.
덥기도 하고 4단계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습니다.
솔향기캠핑장이 중지되어 텐트도 없습니다.
살짝 자리를 깔아봅니다.
포장해온 커피를 마셔봅니다.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 느낌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연곡해수욕장 뜨거운 12시를 지나는 시점이라 해변으로 나가기는 그렇고 구경만 합니다.
예쁜해변 마음은 물놀이를 하고 싶습니다.
연곡해수욕장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용한 곳인가 했더니 같이온 분이 여기도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책읽는 벤치도 있고 신기합니다. 마침 책이 없어서 그냥 자리에 앉는걸로 합니다.
보헤미안 박이추에서 포장해온 예가체프와 카페모카를 마셔봅니다.
보통 아메리카노 많이 마셨는데 예가체프 맛이 좋습니다. 카페모카는 살짝 맛만 본거여서 나쁘지 않습니다.
역시 커피는 박이추 다음에 또 가보렵니다.
지금은 너무 조용하고 좋습니다. 물론 나무에 약뿌린다고 자리를 이동하는 일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살짝 불기도 하고 간만에 여유를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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