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안양천에 축제에 가봤습니다. 근처니까 가볍게 산책하듯 갔는데 사람이 어마 무시하네요. 7시 부터 행사인데 이미 계단에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네요. 먹고리 장터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은데 다들 어디서 오신 건지 가을에 지역 축제들이 많이 있네요. 2022년 10월8일엔 불꽃축제가 있던데 거기도 사람들이 많겠죠 인삼튀김 땡기네요. 돼지갈비 ㅎㅎ 밥먹고 왔는데도 구경구경 종류도 많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하네요.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네요. 규모도 크고 엄청 준비를 많이 한듯 보입니다.ㅁㅁ 진성 가수분이 노래 할 때였는데 안동역에서란 곡이 지하에서 1층으로 이사가게 해준 곡이라고 하네요. 트로트를 잘 안들어서 처음 듣는데 괜찮네요. 가사는 그렇지 않은데 분위기가 흥겨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