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대하식당 삼겹살 맛집 북촌에서 서촌까지 걸어 왔습니다. 구경하며 쉬엄쉬엄 데이트 하며 걸으니 심심하지도 않고 좋네요. 젊은 사람들도 많고 서촌 먹거리도 많네요. 서촌에 맛집이 많지만 삼겹살 맛집이라고 해서 대하식당에 왔습니다. 4시 오픈인데 줄 서 있네요. 조금 늦게 갔을 뿐인데 앞에 2팀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기줄 예상 시간 4팀에 1시간 27일 도축해서 28일에 삼겹살 구워 먹어서 그런지 고기가 좋고 신선했어요. 1등급을 이 가격에 먹다니요. 600g 36000원 쌀 김치 고기 다 국내산 입니다. 30분 기다리면서 대하식당 삼겹살 굽는법을 봤습니다. 줄은 입구에서 식당쪽으로 서시면 되요. 대기표 작성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줄 없으면 바로 입장각 입니다. 삼겹살을 솥뚜껑에다 구워 먹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