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신세계 백화점 구경 갔다가 명동에 밥먹으러 왔는데 명동에서 기억나는것이 명동 칼국수 하동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성당을 앞으로 보고 왼쪽이 하동관 기와집 삼계탕집이 있고 오른쪽이 명동 칼국수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헤멜뻔 했는데 보이네요. 43년된 전통 3대째 이어진 손맛 보양삼계탕을 1만원에 먹을수 있다니 국내산 냉장닭이라 하니 좋습니다. 코로나로 전체적 명동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드문드문 가게들이 문을 열었네요 명동칼국수는 줄이 길고 하동관은 문을 닫고 기와집 삼계탕이 10000 원행사도 하고 해서 들어가 봅니다. 보양삼계탕 10000 수제왕 동그랑땡 15000 1만원에 이정도 비쥬얼이면 괜찮네요 맛도 좋고 추운 겨울에 따듯하게 좋네요. 밤 대추 인삼 은행 들어있네요 국물 진합니다. 담백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