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장~9장 말씀묵상

이사야 7 장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주실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그 뜻대로 이루어 지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적을 맛보았지만 누가 크냐로 싸우는 제자들
우리는 어떠한 모습입니까?
예수님처럼
제자같은

연약한 제자들도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바뀌었습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해 다가가고 또 사랑을 전해야 겠습니다
지금 삶의 자리에서부터

이사야 8 장

11 야훼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려 주시며
이 백성의 길로 가지 말 것을 내게 깨우쳐 이르시되
12 이 백성이 반역자가 있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반역자가 있다고 하지 말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야훼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백성의 길로 가지 말 것
백성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을 거룩하다 고백하고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7 : 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누구나 인정하는 길보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길을 선택하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재정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두렵습니다
직장이 없으면 너무나 막막합니다
그보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더욱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다면 아이성도 함락 못합니다
그 어떤 길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길을 선택합시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며
매일 더 가까이 나아갑시다

이사야 9 장
12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그들이 모두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키리라
그럴지라도 야훼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야훼를 찾지 아니하도다

"돌아오지 아니하며"
때와 상황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5:19~20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탕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한탄하며 주저앉아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갔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이해를 넘는 크신 사랑의 하나님을 봅니다
책망이 없고  잃어버린 재산을 계수하지 않으십니다
돌아온 아들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달려갈 때
조건이 있어야 하나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주께 나아갑시다
주께 촛점맞추어야 하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처럼 젊은이들처럼
앉으나 서나 길을 걸으나 무언가 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이어폰을 끼고 살더라구요
하나님 바라보고  
그말씀 들으며
동행하는 삶으로

매일
매순간            
오직 예수   
오직 성령으로
말씀의 반석 위에서

인도선교사님 묵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