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꽁시면관 만두 짜장면 우육면 먹거리
명동에 갔어요. 아침에는 사람들이 많진 않았는데 밥먹고 나오니까 사람들이 좀 있네요.
여행객들이 캐리어 끌고 다니고 이제 코로나 이전 처럼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물론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괜찮네요.
꽁시면관 명동 본점
서울 중구 명동2길 45 꽁시면관
10:00-21:00
20:30 라스트오더
나이스 타이밍이네요.
바로 들어 갔는데 다음 사람들 부터 줄이 갑자기 확늘어서 대기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자체 방역 소독 안내가 있네요.
마늘 깐풍기와 꿔바 탕수육 맛있어 보이네요.
홍소 우육면 10000 도삭면이 뭐였더라
소고기짬뽕 10000
소고기 마라탕면 10500
메뉴 주문 빠르게 고민 해봅니다.
꽁시짜장면 7000원 소룡포만두 8000원 홍소우육면 10000원 주문 했어요.
접시가 중국느낌 나네요.
밑반찬 단무지 등등과 자스민 차가 나와요.
소룡포 만두 하나에 1000원인 거네요.
육즙이 팡 기대했는데 역시 육즙이 팡 이네요.
소룡포 만두 하나 집어서 터뜨려 보니 육즙이 마구 나오네요.
계산대 앞에서 소룡포 만두 직접 만드는 것고 봤어요.
짜장면 양이 많네요. 맛있었어요. 짜장면 맛이 다 비슷비슷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
만두에 짜장면 먹고 있으니 우육면이 나옵니다.
배가 불러 올려고 하네요.
다음에 오면 소룡포 만두에 게살 볶음밥이 적당할 것 같기도 하네요.
드디어 우육면이 나왔어요.
하루 70개만 판다는데 고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고기를 아끼지 않는 건가요.
세덩이인가 크게 있네요.
국물 맛이 괜찮았어요. 많이 진하지 않아요.
도삭면이 이거로구나. 면빨 두꺼워요. 맛있는데 배가 많이 불려오네요.
맛있게 국물까지 다 먹어 봅니다.
배불러서 도삭면은 클리어 하지 못했네요.
명동 꽁시면관에서 홍소우육면 짜장면 소룡포 만두 맛있게 먹고 갑니다.
줄이 다행히 없어서 좋네요.
2층도 있고 넓은데 일요일이라 아직 오픈을 안한건지 대기줄도 있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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