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종로타워 북촌마을 가는 길 바이올린 버스킹 탁보늬

동글이의 블로그 2022. 5.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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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안국역에서 내리면 북촌마을 가는길이 가까워요.
저는 종로타워에서 북촌마을 가봤습니다.


1호선에서 종각역에서 내려서 종로타워로 나와 안국역까지 걸어 갔습니다.
가는 길이 인사동 메인 거리가 아닌 차길 도로쪽으로 걸었어요.


공평도시유적전시관시간 있음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무료관람입니다.


부르다 카페가 보입니다.
1000원 아메리카노 덥기도 하고 해서 들어가 봅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밖에 작은 간이 의자가 있어서 앉아 봅니다. 바람 불고 시원하고 잠시 쉬었다가 북촌으로 갑니다.


라떼 2100원 라떼 마셨어요. 작년 브루다 시즌 1위 음료는 한라봉 스무디 한라봉차 입니다.


북촌 마을 가는 입구에 어디서 많이 듣던 바이올린 소리가 들립니다.
오버더 레인보우 오즈의 마법사
싱글앨범 이름이 over the rainbow 입니다.
바이올린연주가 탁보늬
아쉽게 마지막 곡이 었어요.


생각보다 잘 하네요.
인터넷 찾아 보니 프로필이랑 다 나오네요. 10000원 내면 앨범시디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나무 그늘이 있어서 바이올린 연주 감상하기 좋네요.


마지막곡 이후 좀 앉아서 기다리니 다시 또 시작 합니다.
아 ~ 너무 좋네요. 시원한 바람도 불고 바이올린 연주도 듣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들어본 것들이어서 더 좋아요.

타이타닉의 나왔던 곡 나옵니다.
들어봤어 오~ 괜찮네요. ㅎㅎ
오늘 참 여유 있어 좋네요.


인사동 버스킹 탁보늬 님의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총4곡 입니다.
마지막 메인곡 오즈의 마법사 오버 더 레인보우
앉아 있는데 나 탁보늬좋아해 하고 말하시는 분도 있네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버 더 레인보우는 정말 듣기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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